김상용 기자 김상용 기자
빗속을 걷다, 우정이 피었다 – 남강총동문산악회

빗속을 걷다, 우정이 피었다 – 남강총동문산악회

김상용 기자 11시간 ago

장맛비가 이어진 지난 5월 주말, 우중충한 하늘도 남강총동문산악회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다. 감악산을 찾은 30여 명의 동문들은 굵게 떨어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발걸음마다 추억을 더하며 정기 산행을 즐겼다. 이번 산행은 남강총동문산악회가…